코로나 유급휴가 지원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2년 1개월동안 시행되어 오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4월11일에는 국민에게 무료 지원되었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개인용)이 중단되어, 여러분께 우리 동네 진료 가능한 병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신속항원검사 비용

오늘은 앞으로 변경될 코로나 유급휴가 지원금과 자가격리 지원금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현재 진행 상황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18일을 기준으로, 모든 규제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등급이 현재 최고 수준인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 사적모임 10명, 다중이용시설 영업 밤 12시까지였던 규제 전면 해제
• 최대 299명까지만 허용되었던 행사, 집회 및 수용 가능 인원의 70%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 해체
• 4월11일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중단 및 병원에서 유료 진료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실외 마스크 해제

 

2. 확진자 자가격리 7일 유지

앞으로 4주간 동안 코로나 19를 격리가 필요한 감영병으로 지속 분류한다고 합니다. 이는 아직 이행기이기 때문인데요, 안착기때까지 추이를 살펴보겠다는 정부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확진자는 '24시간 내'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신고해야하며, 7일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3. 코로나 유급휴가 지원금, 자가격리 지원금은?

생활지원금 (일2만원), 유급휴가비 (중소기업에만 해당, 일 4만5천원 상항) 등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그러나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안착기로 변환할 경우, 격리 의무는 '권고'가 되면서 격리 위반시 부과되던 법적 처벌과 생활지원비 지급 등 모두 중단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방법 꼭 확인하세요!▼▼▼▼

 

코로나 격리 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 감소!

 

4. 코로나 지원금, 언제 수령가능한가?

2022년 3월~4월 동안 폭증되었던 확진자로 인해 현재 적국의 모든 지자체의 '지원금 지급 소요시간'이 최대 2달까지 늦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확진자가 격리해제 후 3개월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최장 30일 안에는 지원금을 지급해야하는데요, 전국 17개 지자체 중 8 곳만 이 정부 지침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지원급을 제공해주는 곳은 제주도로 평균 9.8일 소요되며, 가장 늦게 지급되는 곳은 충청남도로 59.7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었지만 평균 24.7일 만에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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