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실외 마스크 해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 대해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제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부 검토 내용을 함께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사적 모임 제한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 검토

현재 사적모임은 10명까지 가능하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로 제한되어있습니다. 제한이 점점 해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주 정부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조정안 최대 10명 수용, 24시간 운영

 

제한 해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앞으로 제한이 해제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의료체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의료체계가 완전 마비될 정도로 혼란스러웠는데요, 계절 독감이나 일반적인 감염질환처럼 질병에 걸렸을 때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시점에 제한 해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6월~7월에 실외마스크 해제가 가능할까?

현재 관련 전문가들은 6월 또는 7월에 실외 마스크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 위중증 환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고, 외국에서도 실외 마스크 해제를 한지 한참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해외여행도 굉장히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실외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 가능국가 8개국 자가격리 면제 일본 여행은 불가

 

그러나 고위험 계층이 있는 요양병원이나 시설등에 있어서는 완전한 규제 완화가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위험도를 반영하면서 보호 조치와 동시에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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