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야 할 소식
가양역 실종 유서발견? 인스타 블로그
가양역 인근에서 사라진 김가을(24)씨의 실종 사건을 보고, 범죄심리학과 이수경 교수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며,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의문을 남긴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7월6일 '나의 죽음.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었습니다. 김가을 실종 사건 경위 6월 27일 직장인 김가을(24세)씨는 퇴근을 하고, 강남의 한 헤어숍에서 펌을 한 후, 오후 9시30분 기점으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근처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당시 서울은 비가 오고 있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하자마자 비바람 맞고 13만 원 증발. 역시 강남은 눈뜨고 코 베이는 동네'라는 인증사진을 남겼죠.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후 30분 후인 9시부터 언니, 친구들과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후 연락이 ..
2022. 7. 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