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앵커 출연진

2022년 4월 20일에 개봉될 영화 '앵커'는 '한공주'와 '멜로가 체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천우희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데요, 포스터에서부터 나오는 강렬한 눈빛으로 우리들을 사로잡는 영화 '앵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앵커 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및 각본: 정지연
출연진: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외
촬영기간: 2019년 11월9일 ~2020년 1월28일
상영시간: 111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앵커 출연진

천우희 (정세라 역)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독보적으로 구축해나가는 연기파 배우 천우희.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어두운 연기까지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인데요, 영화 앵커를 통해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YBC 방송국의 간판 앵커인 세라는 어느날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취재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열등감이 있는 세라는 제보자의 집에 가게 되고, 시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떠오르는 그날의 장면이 그녀를 괴롭힙니다.

천우희는 세라의 복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냉기, 열정, 광기' 등 세 가지 포인트를 잡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신하균 (인호 역)

드라마 '괴물'에서 살인자인지 아닌지 모를 연기를 해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표현될 예정입니다. 연기의 신이라 하여 '하균신'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그의 연기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신하균은 영화 앵커에서 최면을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인호가 가지고 있는 세심한 감정표현을 잘 표현하기 위해 절제된 연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혜영 (소정 역)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지컬까지 모든 장르를 거침없이 해내는 이혜영은 정세라의 엄마 역할을 맡았습니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의 아우라는 이번 영화에서 더욱더 돋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앵커 줄거리

YBC 방송국의 앵커인 정세라는 어느 날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바로 자신이 곧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보하는 전화였는데요, 장난으로 생각하기에는 어딘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세라의 엄마인 소정이, 진짜 유명한 앵커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세라에게 말하자, 결국 세라는 제보자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 시체를 목격합니다. 

 

그 이후부터 정세라의 눈앞에는 죽은 미소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인 인호를 마주하게 되면서, 정세라는 인호가 살인자가 아닐지 의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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